25.01

자취 시작과 함께 기숙사 퇴소!!
그 와중에 의자 덮개 잃어버려서
보증금 10만원에서 -만 천원 될 예정
진짜 거짓말하지마세요 그 얇은 천 쪼가리가 11000원이나 한다고...?
내 한 시간과 같은 가치라고...?
짐이 너무 늘어나서 아빠가 캐리어 차에 싣다가 쓰러질 뻔햇다(ㅋㅋ;;)
전공책이 두 권이나 들어서...ㅎ
굿바이 기숙사여... 비록 나에게 인맥도 돈도 남겨주지 않았지만
강의동과 가까운 거 하나는 정말 좋았지...

어린이집에서 계속 교외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는 도서실에서 사라진 책 찾기
결국 못 찾았다
어디로 간 것이지요??
엑셀 정리도 하고 스티커도 붙여요
아진짜개꿀로 돈 버는데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영혼이 이 장소를 거부해

스키야끼 먹으러 만나서 설빙까지
이날 조니워커 블랙도 구매했어요
사장님이 시음을 시켜주셨는데
신기하게 40도나 되는 술인데도
소주처럼 눈쌀 찌푸려지는 쓴 맛이 안나고
뭔가 향이 남
하이볼 만들어 먹을 거예요

설빙 신메뉴 후기
나는 초코쉘이 싫다.
딸기는 좋다

피겨그만보러가라고제발그많해그만그만그만
재근 군이 국대에서 떨어질까봐...
정말 쫄렷는데요
다행히 붙엇습니다
ㅎㅎ
이번에 다들 좋은 경기를 해주어서 너무나도 재밌었던...
피겨보실 분
아재밋는데..피겨.. ㅈㅉ재밋는데 왜 안 볼까

채림이가 생일 선물로 사준 소고기예요
고기 개못구워서 육즙인지 뭔지가 다 빠져나갔어요
(그럼에도 맛있었음ㅎ)

자취 시작하면 정신 건강이 안 좋아질 줄 알았는데
기숙사보다 훨씬 편하고 좋아요
물론 월세가 50%가량 상승했지만...
(내가 내는 거 아니니까,그리고 아빠가 맘대로 하라고햇어)




과외를 구하다가 사이비를 만나서 정신 건강이 안 좋아짐
하........ㅜ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지금 사는 곳은 고시촌인만큼 음식점이 많아서 일자리도 나름 많다
카페 알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으니
이번 기회에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알바몬에서 닥치는대로 단기알바 신청서를 넣었다
ㅠ.ㅠ

부산 여행을 다녀왓답니다
컨텐츠를 잼얘, 먹을 것만 준비해가서
너무 힘들엇어요 ;;
웃느라

20만원 정도 썻네요
not bad
이 중 11만 6천원이 숙소, 교통비이기 때문..
이재모 피자 또 먹고 싶다...ㅜ.ㅠ

아직도 트리가 남아잇어요

피겨 그만 보라고
연습 40분 보려고 왕복 4시간 걸려 춘천까지 가는 나...
ㅈㄴ멋있어

차준환 선수의 유니버 동메달~😍
이번 시즌 로꼬는 정말 명.작.이니 다들 보시길...
https://youtu.be/G9V2bLQarn0?si=QEC_SbDAlhlrDHfH

준환 선수가 부상이슈 부츠이슈가 잇엇는데
다행이도 많이 회복되엇답니다
ㅜ.ㅜ
사대륙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길 🥺💕
(왜냐면 내가 20만원내고보러가니까)

출근그만해
제발
그만해주세요
그만하라고부탁한다

아니 좋아요
어린이집
아기들도 귀엽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근데왜이렇게힘들지진찌

아무래도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봐..
...
실수를 몇개를 한거지...🥹
앞으로 정신 딱 차린다 진짜
2월 15일까지인데
그때까지 어린이집을 마스터하지 못한다면
1학기 연장하겟어.

상과대학 총동문회!! 진행 보조로 알바 다녀왓어요
일도 쉽고, 경력도 되고
맛잇는 호텔 밥도 주고
그리고 옷도 받을 예정~ㅎㅎ
전방에 뀨뀨대 사랑해 삼창!!
알바비가 이틀만에 들어옴
이런 알바 없다

마히따

쉬는 시간에 동계체전도 봄
재근 군 금메달 축하해요
😍😍😍
기쁨이
너무너무기쁨이!!!

저속노화 도시락, 김밥 트라이
도시락은 양이 엄청 많아서 남겼다
김밥이 진짜 맛있옸음 !!
렌틸콩이 엄청 많지 않아서 저속노화 찍먹하기 좋을 듯 하다
김밥은 쟁여두고 먹고파~
근데 진짜 저속노화가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마싯음

뉴진스 앨범 ㅈㅉ예쁘다
보법이 다르시네

8호선 탈 때마다 암사역사공원-장자호수공원의 터널에 갇힘
궁금해서 찾아봣는데 강을 건넘

시골core
설날mood
저 오리고기가 넘 맛잇엇어여
용돈도 받앗다😍
예전에는 세뱃돈, 추석 용돈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돈을 벌어보니까
진짜 감사하다...
난 아직 조카들한테용돈주기싫음(ㅈㅅ)

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다가
민주와 운전면허 학원 등록, 3시간 교육 들었어요
강사님이 진짜 푸린이셧음
그리고 톤이나 말의 빠르기가
강사보다는 정치인? 연설가가 더 적성에 맞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나.. 할수잇을까?...

그리고 구리시로 돌아와서는 엽닭을 먹엇답니다.
홀에 가서 먹으니 더 맛잇는 기분~^^
눈이와서 걸어왓는데 이번달 교통비로 8만원을 썻다네요.빨리 K패스 등록해야지 🥵